두산 베어스가 1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2022시즌 두산 베어스 선수단 등번호에 따르면 김대한이 박건우의 NC 이적으로 공석이 된 37번을 달게 됐다. 김대한의 군 입대 전 등번호는 38번이었다.
2019년 두산 1차 지명을 받았던 김대한은 2020년 8월에 군입대를 하여 2022년 2월에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대한은 박건우의 등번호 37번을 물려받으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전날 전격 은퇴를 선언한 유희관의 29번은 주인이 없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보류선수 명단 확정과 함께 선수들 대부분의 등번호가 결정됐는데 그런 가운데 은퇴를 하면서 29번이 빈자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두산의 새 식구가 된 선수들의 등번호도 눈에 띈다. 방출 뒤 두산에서 나란히 현역을 연장한 김지용은 19번, 임창민은 45번을 택했고, 새 외국인투수 로버트 스탁은 워커 로켓의 34번을 물려받았다.
박건우의 보상선수 강진성은 백동훈의 방출로 공석이 된 49번을 새겼다. 박종기는 개명(박소준)과 함께 18번에서 43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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