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국회 삼성생명법(보험업법 개정안) 통과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이 최근 잇따라 언론 인터뷰를 하며 관련 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11월 29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하면서 불과 2주 사이 삼성생명법 단일이슈만 가지고 6번의 라디오 출연 인터뷰를 진행했다.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CBS <김현정의 뉴스쇼>,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BBS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하였으며, 12월 13일로 예정된 CBS <한판승부>까지 합하면 삼성생명법으로 7회의 라디오 출연을 하게 된다.
박용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당대회 이후 한사코 나가지 않으려 했던, 매체 노출도가 높은 라디오와 언론 인터뷰들을 연달아 잡은 이유는 딱 하나다. 바로 삼성생명법이 왜 필요한 지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서”라며 “자본시장의 공정과 상식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면서 삼성생명법을 향한 반대나 우려의 목소리까지 충분히 수렴하는 법 통과과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삼성생명법은 자기자본의 60% 또는 총자산의 3% 이상을 보험회사가 계열사 등 타 회사 주식을 보유할 수 없도록 하는 보험업법의 자산운용비율 기준을 “시가”로 하자는 법이다. 종전까지는 금융당국 감독규정으로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 이 기준의 수혜를 입는 회사가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2곳 뿐이라서 ‘삼성생명법’이라고 명명됐다. 2014년 민주당이 발의한 이후 지난 11월 22일 처음으로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다.
g0404@naver.com
본 기사는 한국공보뉴스와의 계약없이 전문 또는 일부의 전재를 금합니다.
뉴스미란다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한국공보뉴스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kpnnews@naver.com) / 전화 : 1588-9974
- 정치/경제/사회
- 교육/문화/관광
- 보건복지/방재/환경
- 농수축산/산업/개발
- 스포츠/연예
- 읍면동/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