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재난대응 체계를 종합점검하기 위해 9월 6일(수)부터 이틀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훈련이다.
<2022년 대형병원 화재를 가상해 진행된 안전한국훈련>
구는 6일(수) 올해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우이신설선 경전철 차량 오작동으로 인한 탈선 및 건물붕괴를 가상 재난상황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및 복구 등을 훈련한다.
훈련엔 강북구‧강북소방서‧강북경찰서 등 정부기관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 대륜이엔에스‧자율방재단 등 민간기업 및 단체 등 총 19개 기관이 동참한다. 참여인원은 약 1천명으로 소방차량 26대, 응급구조헬기 1대, 드론 1대, 이동급식차량 1대 등의 장비도 동원된다.
중점 훈련 사항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상황전파 및 지시사항 전달 ▲상황단계별 임무와 역할에 대한 문제점 발굴 및 개선방안 도출 ▲초기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임무와 역할 숙지 ▲재난상황을 가정한 인력과 장비 투입 등이다.
<2022년 대형병원 화재를 가상해 진행된 강북구 자율 방재단 교통 통재,안전한국훈련>
구는 부서별 대응역량을 정확하게 점검하며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나리오 없이 긴급구조통제단장(강북소방서장)의 불시메시지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7일(목)엔 강북구청에서 화재발생에 따른 직원 및 방문자 대피 훈련을 강북소방서와 실시하며, 대학 교수 등 재난 관련 민간 전문가와 훈련 경험 있는 공무원으로 구성한 평가단, 주민 체험단 등을 활용해 훈련 상황, 결과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2022년 대형병원 화재를 가상해 진행된 강북구 자율 방재단 교통 통재,안전한국훈련>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인파, 추돌, 붕괴, 화재 등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강북구에 거주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도시안전망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04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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