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달 26일 송천동 일대에서 내 지역 지킴이와 함께 환경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 지역 지킴이’는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으로, 관내 13개 동을 순찰하며 생활 불편사항과 동네 위험요소를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통해 현장에서 신고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경순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마을 구성원으로서의 의견을 반영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천동 순찰에서는 방치된 공유자전거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을 확인해 즉시 신고했으며,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송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3개 동을 순차적으로 순찰할 계획이다. 순찰은 매월 1~2회 진행되며, 주요 점검 대상은 쓰레기 무단투기, 도보 파손, 노상 적치물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주인이 되는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더욱 꼼꼼히 살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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