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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찾아가는 우산 수리‧칼 갈이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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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우산 수리‧칼 갈이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참여 인력 4명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고장난 우산을 수리하고 무뎌진 칼·가위를 갈아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사업은 지난 4일 미아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번1동, 번2동, 번3동, 송중동, 송천동, 삼각산동, 삼양동, 수유1동 등 13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서비스는 각 동 주민센터 지정 장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접수 마감 시간은 오후 2시 20분이며, 점심시간(12:00~13:00)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우산 수리는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경우 우천 시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우산 수리는 생활 우산에 한해 가능하며 자동우산 버튼 수리나 고가의 우산(골프우산, 수입우산 등)은 수리가 제한될 수 있다. 칼과 가위는 반드시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포장해 안전하게 지참해야 하며, 1인당 접수 가능 수량은 우산 2개 이내, 칼·가위 5개 이내다.

 

동별 순회 일정과 운영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 소식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일자리청년과(☎02-901-2634)로 하면 된다.

 

한편, 강북구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우산 수리 4,108건, 칼‧가위 갈이 16,201건 등 총 2만여 건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우산 수리‧칼 갈이 사업은 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구민 편의를 높이고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60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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