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와 간담회 개최 - 3000여명의 강북구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확대 하겠다
[2026년 3월 26일] 이백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 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배달노동자들의 현안 청취 및 권익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달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 환경을 보장하고,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는 이백균 예비후보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6대 주요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 주요 제안 내용
- 배달라이더 안전교육 및 안전 인프라 구축: 체계적인 안전 교육 시스템 마련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
- 라이더 노동안전지킴이 및 안전활동 운영: 현장 중심의 안전 모니터링 및 노동 권익 보호 활동 지원
- 라이더 복지지원 사업 운영: 건강검진 지원, 유급 병가 등 배달노동자 대상 복지 프로그램 도입
- 배달플랫폼 피해구제 및 권익지원센터(가칭) 운영: 불공정 거래, 갑질 피해 등에 대한 법률 상담 및 구제 서비스 제공
- 배달노동자 쉼터 및 휴식 바우처 지급: 접근성이 좋은 지역 기반 쉼터 조성 및 실질적인 휴식권 보장을 위한 바우처 지원
- 공공배달앱 상생협의체 구성 및 제도 개선: 플랫폼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 구축
라이더유니온 북부분회 고영석 분회장은 “배달노동자들은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강북구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제도적 장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백균 강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우리 곁에서 묵묵히 일하는 배달노동자들의 안전은 곧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제안해주신 6대 정책 과제를 구정 운영의 핵심 과제로 검토하여, 배달노동자들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배달 안심 강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쉼터 조성과 피해구제 센터 운영은 지자체가 앞장서야 할 부분”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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