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경찰서(서장 김태현)는 지난 27일 강북생활안전협의회, 외국인 치안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지역 치안 파트너스 약 60명을 대상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경찰과 함께 순찰 및 범죄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협력 방범 단체 회원들이 현장에서 각종 사건·사고 및 응급 상황을 접했을 때, 더욱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조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치안 파트너스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더욱 효과적인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순찰 중 위급상황 발생 시 112 신속 신고 요령, ▵최근 기승을 부리는 피싱범죄 주요 수법과 구체적인 예방법 등으로,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집중 다뤘다.
특히, 강북구보건소 응급처치 전문강사를 초청해 ▵응급상황 인지 및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속 응급 상황에서도 치안 파트너스들이 골든타임을 지키며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치안 파트너스 2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받았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교육 이수증이 배부되어 의미를 더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협력 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치안 파트너스들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의 일상 속 안전까지 촘촘히 지키는 공동체 치안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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